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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고 22년 회고를 지금에서야 쓴다.. 21년은 기억도 안 나서 못쓰겠고 그나마 기억나는 22년부터 써보려고 한다 일단 22년에는 엄청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글이 엄청 길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겨울방학 동안 달라져보기 위해 제대로 된 공부?라는 걸 해봤었다.. ㅋㅋ 친구들과 노는 걸 좀 줄이고 하루에 5시간은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었다. (계획?) 하지만 계획적으로 사는 걸 해본 적 없는 나는 결국 실패했다.. 🥲 하지만 5시간은 아니더라도 3시간 정도? 는 매일 한 것 같다 방학은 그렇게 끝이 났다 개학을 하고 나니 신입생들이 입학했다 막 후배가 생긴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실력도 없었어서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개학하자마자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한 것 같다.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그러고는 곧 멘토멘티가.. 더보기
서울 구경 창업놀이터 1차 부트캠프에 가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얼마전은 아니었지만 이제야 생각이 나 글을 한번 써본다 서울 올라간 날은 5월 13일 금요일이었다 학교 수업이 마치자마자 팀원들과 기차를 타기 위해 동대구역으로 출발했다 학교에서 동대구역 가는 것만해도 2시간정도가 걸린다.... 아무튼 시간에 맞춰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기차를 타기 전에 저녁을 먼저 먹었다 그날은 왠지 모르게 시원한게 땡겨 친구와 함께 열무국수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나니 이제 기차 탈 시간이 점점 다가왔다 아! 이제부터 기차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그래서 기차에서 간식을 먹기위해 왕창 샀다 그러고는 기차를 탔다 기차 타고 서울까지 대략 2시간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해서 노트북을 열고 넷플릭스를 틀었다 그러고는 열심히 넷플릭스를 보다보.. 더보기
자가격리 3월 14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가기위해서 검사한 자가키트에서...... 그래서 3월14일부터 19일까지 격리를 하게 되었다 집에서 5일동안 있는데 너무 밖에 나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했다 학교에서 같이 격리 하고 있는 친구들끼리 놀기위해 만든 디스코드 음성채널이다 저기서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고 하니까 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갔었다 격리를 하면서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들었는데 학교가 너무 재미있어보였다 격리를 할 때 밥은 부모님이 직접 챙겨주셨다 그래도 집밥이 맛있긴 했다 집에서도 돌아다닐려면 마스크 쓰고 다녔고 소독도 하고 다녀야했다 그래서 더더욱 방에만 박혀있었던거 같다 격리는 현재는 5일로 바뀐듯 했는데 5일이라서 너무 좋았던 거 같다 7일 이거나 2주였으면 못 버텼을거 같다 참고로 무증.. 더보기